세계를 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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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맑았던 홋카이도 바다 홋카이도-오타루

이번 여름에는 홋카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르골로 유명한 오타루 아시죠? 
오타루역에서 샤코탄행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후에 시마무이 해안 전망대에서 하차합니다. 



전망이 참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전망대 밑으로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더군요.
즉... 이게 끝입니다...


입구인 으시으시한 터널을 다시 빠져나옵니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큰길가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오타루로 돌아가는 버스가 도착하기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고속도로를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푸른 바다는 잠시도 절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바람의 손짓을 뒤로 하며 저는 오타루행 버스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비에이.후라노 꽃밭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화캠퍼스센터(ECC) 서울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이화캠퍼스센터는 
이화여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별로 안 커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봐야 비로소 놀라게 됩니다.

부위별로 집중해보면

옆면은 거대한 벽이 되고 

바닥은 길이라기보다는 광장에 가깝습니다.

유리창 사이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네요

마침 하늘이 맑은 날이었습니다.


다 보시고 나온 후에는 양옆으로 나있는 하늘마당으로 걸어 올라가보면 포근하고 좋습니다.


이화여대 전경
대체로 소박하고 아기자기해요.

이대를 나와 대학로를 둘러봤습니다.

이대생들 하이힐?

이대생 미용실?


덕수궁 야경 서울


덕수궁은 야간에도 개방되어 있으면서 시청옆이라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밤의 궁전을 보고 싶으시면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1000원을 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중화전 내부 조명이 밝아서 낮보다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옥좌에 걸맞은 분위기
 
미려한 기와라인~

중화전 사방에서 밝은 조명으로 비춰주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와집 특유의 단청무늬가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어 더욱 선명해집니다.

지붕에서 푸른 빛이 나와 사방의 어둠을 향해 퍼져나가고 있네요.

중화전에서 바라본 중화문
조선시대에 품계석을 따라 문관무관이 사열해 있을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

덕수궁 산책로가 짧아서 아쉬운 분들은 
덕수궁 입구 왼쪽에 보이는 돌담길로 조금 걸어가서 서울시의원회관 건물로 올라가시면 
주변 빌딩들과 어우러진 멋진 덕수궁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 드높은 象牙塔 - 서울




중앙도서관 앞입니다.
자유의 여신이 상아탑을 떠받치고 있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평화의 전당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왠만한 유럽성당보다 미려한데 
실제로는 공연장이라고 하네요.

아찔합니다.

왕관까지 쓰고 우아함을 뽐냅니다.
이런게 진짜 상아탑이군요.

경희대학교 본관 정면에서 보이는 기둥들이 웅장하네요.


오늘도 축복받은 캠퍼스 속에서 뜨거운 열정을 품고 살아가는 경희대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감천동 기행(1) - 동화속 마을 부산

감천동은 마을 곳곳이 벽화, 조형물로 가득하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곳을 좋아하신다면
부산 오실때 꼭 들르실 것을 추천합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사진.

오리야 앞을 봐!

분명히 벽화인데 별로 위화감이 없네요.

감천동은 전체적으로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특유의 모양새때문에
한국의 마추픽추라고도 불립니다.


마을 곳곳에 나이테를 본딴 나무 형상이 많습니다.

직접 보면 뱅글뱅글 묘한 느낌이 들어요.

쇠붙이 등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타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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